오랜만의 인사에 덧붙여..

안녕하세요..
전 서봉수라고 합니다.. 지난 2, 3년 몸이 아파 공부도..활동도 몬해 정말 오랜만에 고고학회에 들러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소원했던 모든 것에 대해 괜히 죄송한 마음을 올리며..
덧붙여.. 한말씀 올리고.. 다가오는 고고학대회때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경우 몇 년 동안 회비가 미납되어 약간의 회비를 납부하고서야 겨우 로그인 및 학회 홈폐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홈폐이지가 비회원이나 일반인..또는 회비 미납자에게는 너무 폐쇄적이라는 인상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일반인들도 점점 고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에 최소한 게시판이라든가..일반적 소개나 현황소개 등의 항목에는 접근이라든가 의견개진 등이 좀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주제에 주제넘는 말씀을 드리는 것일 수도 있으나 너무 고깝게 생각지 마시고 군대 이등병의 소원수리하나 접수하신다 생각하시고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홈폐이지가 너무 멋지게..그리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그냥 흐뭇한 마음을 품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요즘 안팎으로 어수선하여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시겠지만 건승을 빌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