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여행1 & 2"

< 1권의 목차>

       남십자성이 보이는 곳

       한국속의 남방문화 인자

       알타이 문화 탐색 

       스키타이족의 땅

       영혼의 샘

       아무리 지방의 사람들

       유목민이 사랑  

       산해경의 고고학

       해 돋는 땅

       초원의 지배자 몽골 

< 2권의 목차>

       인더스 문명의 고향

       유럽의 거석문화

       이탈리아 여행

       지중해의 패권

       정글속의 유적들

       여행하는 물고기

       야마대국과 히미코

       중국 고대문화  

한국고대사에 감추어진 의문들과 한민족 구성과정을 파헤치는 30년 여정을 이야기한 장편의 "다큐멘타리"라 할 수 있다. 남아시아 원주민들의 고인돌과 벼농사문화와 한반도 남쪽의 韓문화와의 관계를 고고학 인류학적으로 비교하는 장대한 스케일의 "문화에세이"이기도 하다.

유라시아 대륙의 오지에서 만난 토착민속품들은 한국고대사의 주인공들이 썼던 금관과 허리띠디자인의 비밀을 풀어주는 열쇠노릇을 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바이칼 호수 인근의 여러 부족중에서 부리야트족은 한국인과 유전인자가 가장 가깝다는 사실, 신라금관에 달린 나무장식과 순록뿔장식, 바이칼호 주변의 자작나무의 별칭인 '시라끼'와 '신라'라는 발음의 유사성은 자작나무는 신라의 별칭이 아닐까라는 추정들이 그렇다. 저자는 카자흐 유목민과의 대화에서 또 한국어의 '사랑'이란 말의 뜻이 현지에서 '무정한 바보'로 쓰인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첨부파일기사 : 2006년 6월 16일자 한겨레신문 26면  (한승동 선임기자)

기타 기사 : 2006년 6월 17일자 조선일보 7면 (신형준 기자)

                 2006년 6월 17일자 매일신문 19면 (조강래 기자)

                 2006년 6월 16일자 대전일보 18면 (오강진 기자)

                 2006년 6월 17일자 광주일보 10면  (신간소개박스)

                 2006년 6월 16일자 경남도민 13면 (신간소개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