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료집성

 한국고대사료집성이 드디어 완간되었습니다.

가격은 전 7권 정가 350,000입니다.

문의처는 학연문화사 02-2026-0541입니다.

아래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알림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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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古代史料의 集成과 電算化 事業｣은 中國文獻에 산재하여 있는 韓國古代史 關聯 史料들을 拔萃․整理․集成하고 電算化하여 사료 이용의 편의와 한국 고대사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997년 12월에 마련된 ｢韓國古代史業務 開發計劃｣에 의거하여 추진되었다.

사업기간은 1998∼2006년도까지 9년간으로 94種 9,250卷을 작업대상으로 삼았으며, 정밀한 작업을 거쳐 발췌된 史料들은 이용의 편의를 위해 標點作業을 하였으며,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校閱과 校正 작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오랜 작업 끝에 2005년 12월 30일에는 76種 8,968卷에 대한 1차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였다. 본 ꡔ韓國古代史料集成ꡕ(中國篇)에는 1차 데이터베이스 구축 자료와 2006년도에 진행된 18種 282卷의 先秦文獻資料를 수록하였다.

본 ꡔ韓國古代史料集成ꡕ(中國篇)은 旣存 史料集의 단점을 보완하고 집대성하는 작업을 통하여 한국 고대사 연구의 시간적․공간적․범위를 확대시키고, 中世史料集成․近代史料集成․現代史料集成으로 연계되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료편찬사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이 東北工程을 통하여 우리 先祖들이 남긴 古朝鮮․夫餘․高句麗․渤海의 역사를 왜곡하여 자기들의 역사 속에 포함시키려는 납득하기 어려운 연구 성과를 접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본 史料集의 간행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것이다.

본 위원회는 이번에 발간되는 ꡔ韓國古代史料集成ꡕ(中國篇)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수록된 사료들의 내용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譯註事業도 진행하고 있다. 아무쪼록 본 史料集이 연구자들과 일반인들이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