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 전시의 시대구분 및 명칭에 대한 토론회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 이건무)은「새 박물관 고고관 전시에 있어서의 시대구분 및 명칭에 대한 토론회」를 12월 13일(월) 오후 3시부터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에서 사용되는 시대구분 및 개념을 박물관의 전시에 적용할 수 있는 범위와 방법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토론회는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 전시실의 시대구분과 명칭"이라는 주제 발제 후 신경철(부산대 고고학과), 주보돈(경북대 사학과), 이남 규(한신대 국사학과), 이희준(경북대 고고인류학과), 최병현(숭실대 사 학과), 최성락(목포대 역사문화학부) 교수 등 고고학·역사학계 전문가 및 국립박물관 연구자 등 참석자 전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