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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보전시 "인류 진화 과정 2,000만년의 역사"

2002-12-03 17:46:00
조회 1131
지금까지 일반으로 인류의 가장 오래된 조상이 남쪽 원숭사람(Australopithecus sp.)이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최근 케냐 루케이노 지역에서 발견된 오로렝(Orrorin tugenensis) 인류화석에 의해 인류가 약 600만년 전에 이미 서서 걸을 수 있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이 인류화석은 100∼200만년 전의 매우 진화된 형태의 화석인류들과 남쪽 원숭사람과의 불분명하였던 연결고리를 풀어 주었다. 다시 말해 남쪽 원숭사람(Australopithecus sp.)은 사람과(科) 진화과정에서 곁가지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사진화보전시 자료는 2000년 10월 발견된 인류화석 오로렝 투게넨시스(Orrorin tugenensis)의 중요성과 인류화 과정의 계보문제를 홍보시키고자 제작된 것이다. 제작 :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프랑스 외무성 배포 : 주한 프랑스 문화원 기간 : 2002년 12월 5일 ∼ 12월 31일 장소 : 연세대학교 박물관 1층 다용도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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